전체 글 (59) 썸네일형 리스트형 E SENS - 그XX아들같이 (Official MV) 새 옷 꺼내 입어 다시 살라고 I’m not a fashion man 그냥 나 같아 거울로 확인해 승리자의 마음을 패배자의 마음엔 질투만 가득 남들보다 늦게 처음 면허 따고 어저께 나 새 차 하나 뽑았어 택시 잡는 거 존나 귀찮아 이태원은 새벽이 지옥이더라고 돈과 내 몸 내 미니멀리즘 여기저기서 보내 준 티셔츠 여기저기서 보내 준 스니커즈 잡히는 대로 비닐 뜯고 그냥 입어 거렁뱅이로 버티며 산 기억 때문인지 보이는 모습에 무신경 아니면 그 반대일지도 늘어나 있는 목이 싫어 고무줄 끼워 넣던 고삐리 이제 grown up 해봤던 것들엔 무표정 게을러 보일거야 언뜻 보면 근데 봐, 내가 이거 덜미 놓은 적이 없을 걸 걔네들이 처음 후달릴 때 날 보며 말할 걸, 와 쟤 아직 해 이미 20대부터 아저씨 된 내 또.. E SENS / WTFRU (Demo) 미안합니다 판사님 선고날 내가 했던 말의 반은 가짜지 난 병원에서 먹으라고 주는 알약이 싫어 그건 날 멍청이로 만드는 것 같았지 근데 난 90일 살고 있던 깜빵이 너무 끔찍하더라고 난 작가의 맘으로 매일 반성문을 한 장씩 내용은 난 팔불출에 미친놈 돌대가리 빡빡이 진심인 건 친구와 가족에게 미안한 일이란 것 또라이 새끼 걍 인생 시원하게 한번 말았지 떠올리면 엿같아 걍 드러워서 안하지 내 곡 들으며 응원하는 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고마워 내 친구는 알코올 But I hate this motherfucker 내 간땡이 아까워 숙취 애매하게 안고 온 이 작업실 웃기게도 영혼 안 판단 말이 내 밥벌이 What? 야 WTFRU? WTFRU? Hey WTFRU? 야 새꺄 너 뭐하는 놈이야 WTF.. 일이 많아서 넘나 우울하다 일을 쳐해도해도 끝이 없다 쉬고싶다 Wayne Thiebaud 1920~ 미국의 팝 아티스트. 케이크와 샌드위치, 장난감, 잭팟 머신 등을 반복된 이미지로 그려 대량생산의 소비사회를 상징적으로 드러냈으며, 동시에 미국인들의 꿈에 대한 기억과 욕망을 표현하였다. 티보는 그 소재를 취함에 있어서는 팝 아트와 연결되지만, 그 정신과 작업 과정은 팝 아트와 구별된다. 예를 들면 대개의 팝 아티스트들이 그들의 작품을 통해 소비지향적인 미국사회를 비판한 것에 반해 티보는 작가 스스로 "내 관심은 오직 미술의 형식적인 문제에 있다. 제발 그 이외의 어떤 의미도 찾으려고 하지 말라"고 밝혔으며, 수공업적인 효과를 최대한 배제하려 했던 팝 아트 작가들과 달리 티보의 작품은 거친 붓터치가 그대로 살아가는 정통 유화의 기법을 사용했다. 또한 일상적인 소비용품들을 무표정한 느낌으로 그려.. Mac Miller / My Favorite Part (feat. Ariana Grande) Said you just don't know how beautiful you are And baby that's my favorite part 문래회동 Bar chick 차돌떡볶이 유명하대서 시키고 비프칠리프라이즈으으 칠리감자는 맛이 없을 수가 없지.. 2차로 자리 옮겨 올드문래 여기가 글케 유명하다며...사람 정말 많았다! 또 마른안주에 맥주들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태 이 회사 다니며 이렇게 재밌는 술자리는 처음이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렸으므로. 나는 배웠다.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보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배워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보다 그 일에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무엇을 아무리 얇게 배어내.. Boi B - 현대 유니콘스(Featuring 행주) Produced by Hotone Lyric by Boi B, 행주 Recorded, Mixed by R-est 96년 쯤이었을 거야 아마 내가 너를 처음으로 봤던게 그땐 많은것들이 달랐지 인천에는 지하철도 없었네 어느날 퇴근하신 아버지가 사온 유광색 잠바와 팬북 그게 너와 나의 첫 만남이었지 내 키만했던 그 알미늄 배트를 들고 박재홍이 된것처럼 휘두르곤 했어 토요일이면 난 친구들과 도원 야구장 앞에 서서 7회가 되기만을 기다렸지 공짜로 입장이 가능했거든 문이 열리고 내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같은 너의 그 모습 현대 유니콘스 아직도 생생해 현대 유니콘스 아직도 내안에 현대 유니콘스 넌 날 열두살로 되돌려놓네 현대 유니콘스 넌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 존재 너의 베이스라인 너의 홈플레이트 너의 벤치의자까지 너의..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